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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완도산 전복을 이명박 대통령과 18일 방한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먹을 수 있도록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특급 택배로 보냈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 정상이 영양가 높은 강장제인 완도산 왕 전복과 2012년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 돌산 갓김치를 먹고 힘을 모아 북핵을 저지하고, 한국전쟁 때 도와준 혈맹 우방 국가 원수에 대한 보은(報恩)의 선물로 특산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이어 "보성 특산품인 보성녹차유(油) 특제품에다 한·미 정상 간 '찰떡 공조'가 이뤄지도록 찰떡세트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 정상회담 중이나 오찬, 만찬 때 오바마 대통령이 맛보도록 청와대와 주한 미국대사관에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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