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의 천마군단, 9명으로 이겼다!

입력 2009.11.22 (16:28)

수정 2009.11.22 (19:17)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성남 일화 김용대(왼쪽) 골키퍼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고금복 주심이 성남 사샤를 경고 누적으로 퇴장시키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사샤(오른쪽)의 퇴장 판정에 신태용 감독이 흥분하자 김정우(왼쪽) 등 선수들이 진정시키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신 감독은 강력한 항의로 퇴장당해 후반에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파브리시오(왼쪽)와 인천 김민수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반칙으로 인해 가벼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김성환(왼쪽)과 인천 김민수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인천 이준영(가운데)이 성남 사샤(왼쪽)와 전광진의 수비 사이로 슛을 날리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골키퍼 김용대가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성남 승부차기 3대1 승.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 연장전 후 승부차기에서 골을 막은 성남 일화 김용대 골키퍼가 환하게 웃고 있다. 성남 승부차기 3대1 승.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3대1로 승리한 성남 일화 골키퍼 김용대와 경기 막판 키커로 나서기 위해 일반 선수와교체한 골키퍼 정성룡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성남 일화 선수들이 김용대 골키퍼에게 달려가며 기뻐하고 있다.
  •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를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
  • 집념의 천마군단, 9명으로 이겼다!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성남 일화 김용대(왼쪽) 골키퍼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사샤, 경고 누적으로 ‘퇴장’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고금복 주심이 성남 사샤를 경고 누적으로 퇴장시키고 있다.

  • ‘석연찮은 퇴장’, 신태용 단단히 화났다!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사샤(오른쪽)의 퇴장 판정에 신태용 감독이 흥분하자 김정우(왼쪽) 등 선수들이 진정시키고 있다.

  • 분 삭이지 못한 감독님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신 감독은 강력한 항의로 퇴장당해 후반에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 ‘달리고 달리고’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파브리시오(왼쪽)와 인천 김민수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물러섬 없는 단판 승부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반칙으로 인해 가벼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어떻게든 막아야!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김성환(왼쪽)과 인천 김민수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틈을 노리는 슛!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즈와 인천 이준영(가운데)이 성남 사샤(왼쪽)와 전광진의 수비 사이로 슛을 날리고 있다.

  • 김용대 ‘골 넣는 골기퍼’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골키퍼 김용대가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성남 승부차기 3대1 승.

  • ‘철벽’ 이용대가 해냈다!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 연장전 후 승부차기에서 골을 막은 성남 일화 김용대 골키퍼가 환하게 웃고 있다. 성남 승부차기 3대1 승.

  • ‘골키퍼가 두 명’ 진풍경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3대1로 승리한 성남 일화 골키퍼 김용대와 경기 막판 키커로 나서기 위해 일반 선수와교체한 골키퍼 정성룡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짜릿한 대혈전 승리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성남 일화 선수들이 김용대 골키퍼에게 달려가며 기뻐하고 있다.

  • ‘숨은 진주 어디 없나?’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를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성남 일화 김용대(왼쪽) 골키퍼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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