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3경기 만에 출전…맨유 패배

입력 2009.11.26 (06:33)

수정 2009.11.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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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에서 회복한 박지성이 13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박지성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베식타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박지성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건 지난 9월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13경기 만입니다.
박지성은 3차례 슛을 날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24분 교체됐습니다.
이미 챔피언스리그 16강을 확정해 주전급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서 뺀 맨유는 베식타스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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