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풀백 깜작 변신’…승리 견인

입력 2009.12.09 (21:01)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깜짝 변신하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맨유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마이클 오언의 활약을 앞세워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호날두가 두 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 역시 마르세유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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