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귀화 혼혈 1순위 문태종 지명

입력 2010.02.03 (15:17)

수정 2010.02.03 (16:39)

KBS 뉴스 이미지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문태종을 지명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늘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문태종을 호명했습니다. 



   문태종은 프로농구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문태영의 친형으로 유럽리그에서 뛰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2순위부터는 모든 구단이 지명권을 포기했습니다. 



   국내 선수 드래프트에서는 KT&G가 전체 1순위로 경희대 출신의 가드 박찬희를 지명하는 등 지원자 40명 가운데 21명이 지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