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멕시코서도 30,000대 리콜

입력 2010.02.04 (06:08)

수정 2010.02.04 (08:00)

멕시코에서도 가속 페달에 문제가 있는 도요타 차량 7개 차종이 리콜됩니다.

도요타 멕시코 법인은 리콜 차량이 3만 대에 이를 것이라면서 오는 8일부터 수리 센터를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사이에 생산된 캠리와 툰드라, 코롤라 등 7종입니다.

도요타 멕시코 법인은 지난해 멕시코에서 모두 5만 2천대를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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