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조해리·박승희, 나란히 8강

입력 2010.02.25 (10:28)

수정 2010.02.25 (10:30)

KBS 뉴스 이미지
조해리(고양시청)와 박승희(광문고)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8강에 올랐다.

조해리와 박승희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1회전에서 조 1위로 첫 관문을 통과했다.

1,500m 동메달리스트인 박승희는 1조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뚫고 준준결승에 올랐고 맏언니 조해리는 6조 예선에서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