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트트랙, 모두 다 500m ‘8강’

입력 2010.02.25 (10:56)

수정 2010.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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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이 다시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호석(고양시청)과 성시백(용인시청), 곽윤기(연세대)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1차 예선에서 나란히 조 1위를 차지해 8강에 올랐다.

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성시백은 1조 예선에서 가볍게 1위를 차지했고 2조에 출전한 이호석은 한국계 미국대표 사이먼 조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3조에서는 곽윤기가 출전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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