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북한 소행 드러나면 단호히 대응해야”

입력 2010.04.20 (10:51)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증거 중심의 과학적 조사를 통해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나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처음부터 북한의 소행으로 예단하는 것은 옳지 않고 아니라고 단정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최근 군 관련 대형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천안함 사건이 종결되는 대로 대통령이 과감한 군 쇄신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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