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지역 선거구 대책회의 개최

입력 2010.05.17 (06:09)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사흘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각 선거 지역을 찾아가 선거대책 회의를 하는 등 필승 의지를 다집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등 지도부는 오늘 오전 수원의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야권의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한 뒤 오후에는 대전시당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합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등 지도부 역시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 정부의 천안함 침몰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한 뒤 전남 광양시장 선거 사무식 개소식에 참석합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등 지도부도 오늘 오전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선대위 회의를 개최한 뒤 경기도 군포시장 후보 사무소를 찾아 필승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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