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롯데] 홍성흔 4G 연속 대포 ‘악연 끝’

입력 2010.05.29 (08:41)

수정 2010.05.29 (08:46)

한 편, 문학에서는 SK와 롯데가 만났는데요.



SK의 시즌 첫 4연패냐, 아니면 롯데의 SK전 12연패냐?



두 외국인 투수의 어깨에 달렸습니다.



롯데는 SK전 지긋지긋한 11연패에서 벗어났고, SK는 시즌 첫 4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1) 5회 실책 후 강민호 투런, 7회 실책 역전 허용.



2) 홍성흔, 4경기 연속 홈런 (4경기 5홈런)



△승리투수= 사도스키(롯데 / 3승5패) △세이브투수= 임경완(롯데 / 1승4세이브)

△패전투수= 카도쿠라(SK / 8승3패)

△홈런= 박재상 4호(1회1점, SK) 홍성흔 13호(5회1점) 강민호 9호(5회2점, 이상 롯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