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31년 만에 100m 한국신

입력 2010.06.07 (11:16)

수정 2010.06.07 (20:53)

김국영이 31년 만에 남자 육상 100m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국영은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10초 23으로로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 79년 서말구가 세운 종전 한국기록 10초34를 0.11초 단축했습니다.



김국영은 앞서 벌어진 100m 예선에서 10초 31로 한국기록을 0.03초 앞당기며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김국영은 오늘 오후 남자 100m 결선에서 다시 한번 한국신기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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