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입국…4일 K리그 올스타와 경기

입력 2010.08.02 (17:08)

수정 2010.08.02 (19:23)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가 K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기위해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일원으로 우리나라를 처음 찾은 메시는 모레 열릴 올스타전과 함께 어린이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



오늘 방문한 FC 바르셀로나에는 메시와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포함됐지만, 사비와 비야,이니에스타,푸욜 등 남아공월드컵 스페인 대표선수들이 대거 빠졌습니다.



FC바르셀로나는 모레 저녁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가진뒤 이튿날 중국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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