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축 매몰 감독관 512명 편성

입력 2010.12.16 (11:39)

수정 2010.12.16 (11:49)

경기도는 구제역이 경기 북부에서 발생함에 따라 512명의 가축 매몰 감독관을 편성해 2차 환경오염을 막기로 했습니다.

도는 31개 시.군에 현장 감독관을 지정해 가축 매몰 처분을 관리, 감독하도록 했습니다.

감독관들은 매몰지 깊이와 흙덮기, 가스 배출관 설치 등 매몰 작업이 적정하게 이뤄지도록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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