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9구단 창단하겠다”

입력 2010.12.22 (11:49)

수정 2010.1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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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전문기업인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구단 창단 추진에 나섰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에 프로야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하고,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창단에 참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내년 1월 11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엔씨소프트의 구단 창단 적합성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게임 리니지가 간판 상품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액 4천 525억을 기록한 중견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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