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무릎 부상으로 아시안컵 불발

입력 2010.12.26 (12:08)

수정 2010.12.26 (12:09)

축구대표팀의 박주영이 무릎 부상으로 다음달에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수 없게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박주영이 오른쪽 무릎뼈 연골을 다쳐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제주의 홍정호를 대신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박주영이 지난 23일 소쇼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다 무릎에 통증을 느껴 정밀 검사를 한 결과 4주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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