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구제역 확산 저지 위해 국회 열어야”

입력 2010.12.30 (06:11)

수정 2010.12.30 (15:28)

한나라당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12월 31일이라도 원포인트 국회를 열자고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정옥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구제역 확산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민간인 사찰 같은 정치공방에만 급급해 하고 있다며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이 미흡하다면 수정안이라도 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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