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가수, 무바라크 지지 반성 동영상

입력 2011.02.10 (08:09)

수정 2011.02.10 (08:19)

여러 명의 장정들 앞에 앉은 한 젊은 남성,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계속해서 참회의 말을 반복합니다.

바로 이집트에서 유명한 가수겸 배우인 테머 호스니입니다.

얼마 전엔 타흐리르 광장을 찾아 무라바크 대통령를 편들다가 시위대한테 맞기까지 했었는데요, 이번엔 그랬던 자신의 행동이 후회스럽다며 울면서 고백하는 모습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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