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5명 중 1명 전과

입력 2012.03.26 (07:47)

수정 2012.03.26 (08:05)

  19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5명 가운데 1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20개 정당에서  188명이 후보로 등록해  경쟁률 3.5 대 1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전과가 있는 후보는  전체의 20.2%인 39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구의 경우  전제 972명 후보 가운데  20%인 186명이 전과가 있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 가운데 상당수는  국가보안법과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병역대상자 109명 가운데 군 면제율은 2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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