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잦은 추위 속에 해안지역 많은 눈

입력 2012.12.24 (15:02)

수정 2012.12.24 (16:57)

2013년 새해 1월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1년중 가장 추운 시기인 다음달 1월은 예년보다 기온이 낮은 가운데 서해안과 동해안지역에는 많은 눈이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년 2월에는 저기압이 주기적으로 통과해 기온 변동이 심하겠고,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또, 2013년 1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확률이 60%, 비슷할 확률 35, 낮을 확률은 5%로 나타나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년 전체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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