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져 넘어진 등산객 잇따라 구조

입력 2013.02.03 (18:01)

수정 2013.02.03 (18:09)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관악산 마당바위 부근에서 산을 오르던 53살 배 모씨가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배 씨가 발목을 다쳐 119 구조대 헬기로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2시 50분쯤에는 서울 북한산 도선사 부근을 오르던 55살 김 모씨가 넘어져 발목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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