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챔프 기원’ 선수단 버스 낙서

입력 2013.02.27 (10:44)

수정 2013.02.27 (20:44)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다음 달 1일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가 끝난 후 통산 7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원하는 '선수단 버스 낙서 이벤트'를 연다.

팬들은 이날 삼성화재의 홈구장인 대전 충무체육관 앞 공원에서 선수단을 응원하는 글을 버스에 적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버스 낙서 이벤트와 함께 팬 사인회도 연다.

이날 경기 중 열리는 '나는 우승팀 팬이다' 행사에서는 배구장 안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전시해 팬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챔피언결정전 입장권 300장과 갤럭시 노트 2, 호텔 리베라 숙박권과 뷔페이용권, 에버랜드 이용권, 휠라 파우치백, 도고파라아디스 이용권 등 경품도 준비했다.

삼성화재는 페이스북에서도 우승 기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 100명의 팬에게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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