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오지영, ‘5연속 서브 득점’ 신기록

입력 2013.02.27 (21:49)

수정 2013.02.27 (22:20)

<앵커 멘트>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서브 전문 선수 오지영이 역대 처음으로 5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세트 후반 서브를 넣기 위해 교체로 들어온 오지영.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로 5연속 에이스를 기록합니다.

5연속 서브 득점은 한국 프로배구 최초의 기록입니다.

남자는 이형두 등 3명, 여자는 니콜이 4연속 에이스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 오지영(도로공사)

서브 1위 니콜이 4개, 황민경과 이재은도 3개의 에이스를 성공시킨 도로공사는, 한 경기 팀 최다인 19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흥국생명에 3대 0 완승했습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3위 대한항공을 3대 2로 물리치고 2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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