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내 대남 도발공격 가능성”

입력 2013.03.15 (06:19)

수정 2013.03.15 (09:58)

북한이 올해 한국에 대한 도발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국제 전략문제연구소는, 세계 군사정세에 관한 연차 보고서에서 북한의 '선군정치' 노선이 김정은 제1위원장 체제하에서도 지속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의 마크 피츠패트릭 국장은 현재 진행중인 한미 군사훈련 '키 리졸브'때문에 북한이 수주 안에 선제공격을 할 가능성은 낮지만, 올해안에 도발을 감행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내다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