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하이라이트 필름] LG 신바람 중심 봉중근 “홈런 치고파”

입력 2013.06.11 (00:42)

수정 2013.06.11 (19:37)

지금 순위를 보면, 역시 LG가 3위까지 치고 올라온 게 눈에 띄는데요.

점점 무더워질수록 신바람을 내고 있는 LG 트윈스!

그 바람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마무리투수 봉중근 선수를 직접 만나보고 왔는데요.

솔직하고 유쾌했던 이야기, 화면 속에서 확인하시죠.

봉중근 선수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본 LG 선수들, 다들 즐겁고 밝아보였는데요.

선수단 분위기가 성적으로 그대로 드러나고 있죠?

LG는 최근 6차례 3연전에서 모두 위닝시리즈를 기록할 정도로 어느 팀을 만나도 자신 있는 경기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주중 3연전에서는 한화를, 또 주말 3연전에서는 선두 넥센을 만나거든요.

LG의 신바람 야구가 계속될지, 흥미롭게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넥센 김민우가 일요일 새벽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많은 팬들을 실망케 했는데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오늘 함께한 이진석 기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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