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호투’ 두산, SK 꺾고 6연패 탈출

입력 2013.06.12 (22:23)

수정 2013.06.12 (22:37)

프로야구 두산이 SK를 꺾고 6연패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선발 니퍼트의 호투 속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사직구장에서는 롯데가 8회 집중타를 몰아쳐 넥센을 6대3으로 물리쳤습니다.

넥센 선발 김병현은 4회 강판되는 과정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의미로 상대쪽 더그아웃으로 공을 던져 퇴장당했습니다.

KIA는 NC를 2대1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