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드림식스 배구단 정상 인수 결정

입력 2013.06.26 (21:49)

수정 2013.06.26 (22:07)

최근 드림식스 남자배구단 인수 백지화 가능성을 내비쳐 파문을 일으켰던 우리카드가 약속대로 구단을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우리카드가 배구단 인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카드는 다음달 열릴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도 약속대로 이행하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우리카드는 배구연맹과 협의해 배구단 인수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 등을 확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