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장면] ‘김신욱 포문 연’ 울산, 챔스 짜릿 첫 출발

입력 2014.02.27 (00:34)

수정 2014.02.27 (08:00)

이렇게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16강전이 열리고 있는 반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이제 막 조별예선 첫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강재훈 기자, 울산 현대가 웨스턴 시드니와 H조 1차전을 치렀어요?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준우승팀, 울산이 시드니로 장거리 원정을 떠났는데요.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을 앞세워 승점 3점을 노렸습니다.

또 G조의 전북 현대는 전주성으로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불러들였습니다.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K리그 클래식 두 팀이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지켰을지, 하이라이트로 함께 하시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우리 선수들의 겨울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 95회 전국 동계 체육대회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1시 40분 KBS 1TV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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