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운의 결승골’ 기성용, 팀 승리 견인

입력 2014.12.21 (08:33)

수정 2014.12.21 (22:11)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행운의 골로 시즌 3호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기성용은 헐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으로 맞선 전반 15분, 팀 동료 셸비의 슈팅이 기성용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면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일 퀸즈파크레인저스전 득점 이후 기성용의 시즌 세 번째 골입니다.

기성용은 풀타임을 뛰었고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행운의 골로 헐시티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윤석영은 웨스트브롬위치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전반 30분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퀸즈파크레인저스는 3대 2로 이겼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75분을 뛰었습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와 도르트문트의 지동원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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