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활약’ 조영철, 4G 연속 공격 포인트

입력 2015.02.13 (06:27)

수정 2015.02.13 (10:13)

<앵커 멘트>

카타르 프로축구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조영철이 도움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카타르의 조영철이 도움을 기록합니다.

자로 잰듯한 프리킥으로 라피크 할리체의 골을 도왔습니다.

조영철은 이로써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카타르는 후반 10분 추가 골을 더해 알샤하니야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헤시피의 홈 경기장에 조끼를 입은 어머니들이 나타났습니다.

헤시피 구단이 훌리건의 충돌을 막기 위해 위촉한 어머니 요원들입니다.

어머니들의 등장에 아들들도 한결 흥분을 가라앉힌 채 평화롭게 경기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호베르투(헤시피 팬)

현역시절 미녀 새로 불렸던 장대높이뛰기의 스타 이신바예바가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목표는 내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 런던에서 놓쳤던 3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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