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2일 벡스코서 새 시즌 출정식 연다

입력 2015.03.13 (08:49)

수정 2015.03.13 (09: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2015시즌 출정식을 연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종운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50여 명이 참석해 출정 세리머니를 펼친다.

세리머니가 끝나면 경품 추첨행사와 록밴드 장미여관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출정식 초대장은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KBO 시범경기 부산 사직 홈경기 중, 사직야구장 3층 자이언츠 센터에서 1인 2매로 선착순 배부하며 홈페이지 응원메시지 이벤트를 통해서도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출정식 당일 행사장 안내부스에서도 200매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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