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실무회의 사실상 결렬…“대화 계속”

입력 2007.03.08 (22:16) 수정 2007.03.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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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일본은 오늘 베트남 하노이의 북한 대사관에서 이틀째 국교정상화 실무 회의를 속개했지만 45분만에 회의가 끝나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 직후 양측은 각각 기자 회견을 열어 이번 회의에서는 아무런 합의 없이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하고 다음 회의 일정이 결정되진 않았지만 대화는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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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일 실무회의 사실상 결렬…“대화 계속”
    • 입력 2007-03-08 21:19:35
    • 수정2007-03-08 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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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일본은 오늘 베트남 하노이의 북한 대사관에서 이틀째 국교정상화 실무 회의를 속개했지만 45분만에 회의가 끝나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 직후 양측은 각각 기자 회견을 열어 이번 회의에서는 아무런 합의 없이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하고 다음 회의 일정이 결정되진 않았지만 대화는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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