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이징서 종합 10위 목표 다짐

입력 2008.01.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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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을 목표로 국가대표선수들이 태릉에서 훈련 개시식을 갖고 종합 10위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에서도 애국가를 듣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뭉친 대한민국 선수단.

양궁과 역도등 14개 종목 600 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훈련 개시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올림픽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이에리사(선수촌장) :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역도의 장미란과 유도의 왕기춘이 대표로 나서 충실한 훈련을 다짐했고, 역대 대회의 환희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결의도 다졌습니다.

8월 8일 막을 올리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10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영과 유도, 사격과 레슬링, 역도와 체조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가운데, 역시 세계 최강 양궁과 태권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양궁국대) : "2연속 2관왕 목표를 향해"

개막까지 앞으로 212일, 치열한 국내외 선발전을 거쳐 베이징으로 향할 최종 정예 멤버가 가려집니다.

베이징 올림픽 종합 10위를 향한 우리 선수단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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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베이징서 종합 10위 목표 다짐
    • 입력 2008-01-09 21:44:53
    뉴스 9
<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을 목표로 국가대표선수들이 태릉에서 훈련 개시식을 갖고 종합 10위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에서도 애국가를 듣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뭉친 대한민국 선수단. 양궁과 역도등 14개 종목 600 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훈련 개시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올림픽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이에리사(선수촌장) :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역도의 장미란과 유도의 왕기춘이 대표로 나서 충실한 훈련을 다짐했고, 역대 대회의 환희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결의도 다졌습니다. 8월 8일 막을 올리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10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영과 유도, 사격과 레슬링, 역도와 체조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가운데, 역시 세계 최강 양궁과 태권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양궁국대) : "2연속 2관왕 목표를 향해" 개막까지 앞으로 212일, 치열한 국내외 선발전을 거쳐 베이징으로 향할 최종 정예 멤버가 가려집니다. 베이징 올림픽 종합 10위를 향한 우리 선수단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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