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올림픽 한판승’ 다시 한번!

입력 2008.01.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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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도 영웅 이원희는 이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지만, 베이징올림픽에서 또 다른 신화에 도전합니다.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3년, 세계 선수권 우승.

2004년에는 올림픽 금메달.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정상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원희.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지만 유도 영웅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테네에 이어 베이징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 유도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이원희는 말합니다.

<인터뷰> 이원희

그러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난해 수술 이후 아직까지 완벽한 몸상태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또, 혜성처럼 등장한 후배 왕기춘이라는 경쟁자를 이겨야 합니다.

이원희의 연습 파트너였던 왕기춘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떠오르는 태양입니다.

<인터뷰> 왕기춘

<인터뷰> 이원희

앞으로 두차례의 선발전이 새로운 신화창조의 첫번째 관문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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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올림픽 한판승’ 다시 한번!
    • 입력 2008-01-10 21:42:53
    뉴스 9
<앵커 멘트> 유도 영웅 이원희는 이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지만, 베이징올림픽에서 또 다른 신화에 도전합니다.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3년, 세계 선수권 우승. 2004년에는 올림픽 금메달.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정상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원희.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지만 유도 영웅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테네에 이어 베이징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 유도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이원희는 말합니다. <인터뷰> 이원희 그러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난해 수술 이후 아직까지 완벽한 몸상태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또, 혜성처럼 등장한 후배 왕기춘이라는 경쟁자를 이겨야 합니다. 이원희의 연습 파트너였던 왕기춘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떠오르는 태양입니다. <인터뷰> 왕기춘 <인터뷰> 이원희 앞으로 두차례의 선발전이 새로운 신화창조의 첫번째 관문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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