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 박건우, 또 금메달 굴리기
입력 2008.09.12 (21:47)
수정 2008.09.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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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보치아와 사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보치아의 박건우는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증 장애인이 출전한 보치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박건우와 정호원, 심보미로 구성된 우리나라는 스페인을 8대 1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건우는 사격의 이지석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박건우 : "너무 즐겁고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엄마 사랑해요."
사격에선 마지막날 금빛 총성이 울렸습니다.
박세균은 8년 전 농구에서 사격으로 전향한 뒤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쐈습니다.
박세균은 2위를 차지한 이주희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박세균 : "사격 마지막날 금메달을 따내,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수영의 민병언과 양궁의 이화숙 등 확실한 금메달 후보들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보치아와 사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보치아의 박건우는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증 장애인이 출전한 보치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박건우와 정호원, 심보미로 구성된 우리나라는 스페인을 8대 1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건우는 사격의 이지석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박건우 : "너무 즐겁고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엄마 사랑해요."
사격에선 마지막날 금빛 총성이 울렸습니다.
박세균은 8년 전 농구에서 사격으로 전향한 뒤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쐈습니다.
박세균은 2위를 차지한 이주희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박세균 : "사격 마지막날 금메달을 따내,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수영의 민병언과 양궁의 이화숙 등 확실한 금메달 후보들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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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치아 박건우, 또 금메달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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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12 21:15:14
- 수정2008-09-12 21:49:28
![](/newsimage2/200809/20080912/1632297.jpg)
<앵커 멘트>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보치아와 사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보치아의 박건우는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증 장애인이 출전한 보치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박건우와 정호원, 심보미로 구성된 우리나라는 스페인을 8대 1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건우는 사격의 이지석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박건우 : "너무 즐겁고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엄마 사랑해요."
사격에선 마지막날 금빛 총성이 울렸습니다.
박세균은 8년 전 농구에서 사격으로 전향한 뒤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쐈습니다.
박세균은 2위를 차지한 이주희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박세균 : "사격 마지막날 금메달을 따내,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수영의 민병언과 양궁의 이화숙 등 확실한 금메달 후보들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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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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