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하승진, ‘챔프전 길목’ 웃는다!
입력 2009.04.15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동부와 KCC가 내일,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놓고 마지막 5차전 승부를 펼칩니다.
팀의 기둥인 김주성과 하승진의 맞대결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주성이 날면 동부가, 하승진이 폭발하면 KCC가 이긴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2승 2패로 격전을 치르고 있는 동부와 KCC.
김주성과 하승진, 최고 빅맨들의 대결에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김주성은 3차전에서 더블더블급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며 해결사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하승진도 보란듯이 4차전에서 데뷔 이후 최다인 30점을 넣으며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해냈습니다. 팀을 세 번이나 우승으로 이끈 김주성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이 돋보입니다.
새내기 하승진은 엄청난 높이를 앞세워 이젠 김주성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 : "수비를 강화해서 수비에 이은 속공으로 승부를 내겠습니다."
<인터뷰>하승진(KCC) : "주성이 형이 영리하니까 5차전 비책을 마련할텐데 저도 대안을 생각하겠습니다."
김주성과 하승진, 챔프전 진출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대결에서 누가 웃을지 내일 5차전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동부와 KCC가 내일,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놓고 마지막 5차전 승부를 펼칩니다.
팀의 기둥인 김주성과 하승진의 맞대결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주성이 날면 동부가, 하승진이 폭발하면 KCC가 이긴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2승 2패로 격전을 치르고 있는 동부와 KCC.
김주성과 하승진, 최고 빅맨들의 대결에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김주성은 3차전에서 더블더블급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며 해결사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하승진도 보란듯이 4차전에서 데뷔 이후 최다인 30점을 넣으며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해냈습니다. 팀을 세 번이나 우승으로 이끈 김주성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이 돋보입니다.
새내기 하승진은 엄청난 높이를 앞세워 이젠 김주성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 : "수비를 강화해서 수비에 이은 속공으로 승부를 내겠습니다."
<인터뷰>하승진(KCC) : "주성이 형이 영리하니까 5차전 비책을 마련할텐데 저도 대안을 생각하겠습니다."
김주성과 하승진, 챔프전 진출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대결에서 누가 웃을지 내일 5차전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주성·하승진, ‘챔프전 길목’ 웃는다!
-
- 입력 2009-04-15 21:46:32
<앵커 멘트>
동부와 KCC가 내일,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놓고 마지막 5차전 승부를 펼칩니다.
팀의 기둥인 김주성과 하승진의 맞대결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주성이 날면 동부가, 하승진이 폭발하면 KCC가 이긴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2승 2패로 격전을 치르고 있는 동부와 KCC.
김주성과 하승진, 최고 빅맨들의 대결에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김주성은 3차전에서 더블더블급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며 해결사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하승진도 보란듯이 4차전에서 데뷔 이후 최다인 30점을 넣으며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해냈습니다. 팀을 세 번이나 우승으로 이끈 김주성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이 돋보입니다.
새내기 하승진은 엄청난 높이를 앞세워 이젠 김주성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 : "수비를 강화해서 수비에 이은 속공으로 승부를 내겠습니다."
<인터뷰>하승진(KCC) : "주성이 형이 영리하니까 5차전 비책을 마련할텐데 저도 대안을 생각하겠습니다."
김주성과 하승진, 챔프전 진출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대결에서 누가 웃을지 내일 5차전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08-2009 프로농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