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천하’ KCC, 삼성 붙어보자!
입력 2009.04.16 (22:01)
수정 2009.04.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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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동부를 꺾고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하승진과 추승균의 활약은 이제 KCC의 승리 공식이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점 끝까지 리바운드를 따내 득점으로 연결하고마는 하승진.
하승진의 위력적인 골밑 공격을 동부는 알고도 막지 못했습니다.
KCC는 2쿼터 동부 표명일의 버저비터로 1점 차까지 쫓겼지만 3쿼터에 승부를 갈랐습니다.
추승균과 조우현의 3점포로 달아난 KCC는 하승진의 덩크슛 등 연이은 득점으로 3쿼터를 14점 앞선 채 마쳤습니다.
4쿼터에도 임재현과 조우현의 3점포가 폭발한 KCC는 87대 6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신인 하승진은 최고 센터 서장훈과 김주성에 승리하며 팀을 4년만에 챔피언전으로 이끌었습니다.
노장 추승균도 녹슬지않은 기량과 리더쉽으로 맏형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인터뷰>하승진
<인터뷰>추승균
1차전을 내주고도 3승 2패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한 허재 감독은 부임 4년만에 팀을 챔피언전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허재 감독
이로써 올해 챔피언전은 정규리그 1,2위 팀이 모두 탈락한 채 KCC와 삼성의 대결로 모레부터 열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동부를 꺾고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하승진과 추승균의 활약은 이제 KCC의 승리 공식이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점 끝까지 리바운드를 따내 득점으로 연결하고마는 하승진.
하승진의 위력적인 골밑 공격을 동부는 알고도 막지 못했습니다.
KCC는 2쿼터 동부 표명일의 버저비터로 1점 차까지 쫓겼지만 3쿼터에 승부를 갈랐습니다.
추승균과 조우현의 3점포로 달아난 KCC는 하승진의 덩크슛 등 연이은 득점으로 3쿼터를 14점 앞선 채 마쳤습니다.
4쿼터에도 임재현과 조우현의 3점포가 폭발한 KCC는 87대 6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신인 하승진은 최고 센터 서장훈과 김주성에 승리하며 팀을 4년만에 챔피언전으로 이끌었습니다.
노장 추승균도 녹슬지않은 기량과 리더쉽으로 맏형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인터뷰>하승진
<인터뷰>추승균
1차전을 내주고도 3승 2패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한 허재 감독은 부임 4년만에 팀을 챔피언전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허재 감독
이로써 올해 챔피언전은 정규리그 1,2위 팀이 모두 탈락한 채 KCC와 삼성의 대결로 모레부터 열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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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진 천하’ KCC, 삼성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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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16 21:49:17
- 수정2009-04-16 22:02:29
<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동부를 꺾고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하승진과 추승균의 활약은 이제 KCC의 승리 공식이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점 끝까지 리바운드를 따내 득점으로 연결하고마는 하승진.
하승진의 위력적인 골밑 공격을 동부는 알고도 막지 못했습니다.
KCC는 2쿼터 동부 표명일의 버저비터로 1점 차까지 쫓겼지만 3쿼터에 승부를 갈랐습니다.
추승균과 조우현의 3점포로 달아난 KCC는 하승진의 덩크슛 등 연이은 득점으로 3쿼터를 14점 앞선 채 마쳤습니다.
4쿼터에도 임재현과 조우현의 3점포가 폭발한 KCC는 87대 6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신인 하승진은 최고 센터 서장훈과 김주성에 승리하며 팀을 4년만에 챔피언전으로 이끌었습니다.
노장 추승균도 녹슬지않은 기량과 리더쉽으로 맏형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인터뷰>하승진
<인터뷰>추승균
1차전을 내주고도 3승 2패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한 허재 감독은 부임 4년만에 팀을 챔피언전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허재 감독
이로써 올해 챔피언전은 정규리그 1,2위 팀이 모두 탈락한 채 KCC와 삼성의 대결로 모레부터 열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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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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