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역도, 예비역도, 또 병사도, 사령관도 해병들은 하나같이 철저한 응징을 다짐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기습 도발로 전사한 부하 장병들을 떠나보내는 자리.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은 북한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만행을 두번 다시 참지 않겠다며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유낙준 해병대사령관 : "우리 사랑하는 해병들을 죽고 다치게 한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반드시 저들이 뼈저리게 후회 하도록 백배 천배로 갚아 주겠습니다."
유달리 전우애가 돈독한 해병대 장병들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삼키며, 전우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현역들도, 예비역들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녹취>김기정(해병대 예비역) : "앞으로 김정일 정은 부자에게 처절한 복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호한 응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전우들을 잃었는데도 충분히 앙갚음하지 못한 아쉬움과 분노가 크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 현재 호국훈련에 나선 해병대 1사단을 비롯해 장병들이 더욱 훈련에 매진하면서, 북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현역도, 예비역도, 또 병사도, 사령관도 해병들은 하나같이 철저한 응징을 다짐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기습 도발로 전사한 부하 장병들을 떠나보내는 자리.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은 북한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만행을 두번 다시 참지 않겠다며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유낙준 해병대사령관 : "우리 사랑하는 해병들을 죽고 다치게 한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반드시 저들이 뼈저리게 후회 하도록 백배 천배로 갚아 주겠습니다."
유달리 전우애가 돈독한 해병대 장병들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삼키며, 전우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현역들도, 예비역들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녹취>김기정(해병대 예비역) : "앞으로 김정일 정은 부자에게 처절한 복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호한 응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전우들을 잃었는데도 충분히 앙갚음하지 못한 아쉬움과 분노가 크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 현재 호국훈련에 나선 해병대 1사단을 비롯해 장병들이 더욱 훈련에 매진하면서, 북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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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사령관 “백배 천배 갚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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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22:06:42

<앵커 멘트>
현역도, 예비역도, 또 병사도, 사령관도 해병들은 하나같이 철저한 응징을 다짐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기습 도발로 전사한 부하 장병들을 떠나보내는 자리.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은 북한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만행을 두번 다시 참지 않겠다며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유낙준 해병대사령관 : "우리 사랑하는 해병들을 죽고 다치게 한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반드시 저들이 뼈저리게 후회 하도록 백배 천배로 갚아 주겠습니다."
유달리 전우애가 돈독한 해병대 장병들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삼키며, 전우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현역들도, 예비역들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녹취>김기정(해병대 예비역) : "앞으로 김정일 정은 부자에게 처절한 복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호한 응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전우들을 잃었는데도 충분히 앙갚음하지 못한 아쉬움과 분노가 크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 현재 호국훈련에 나선 해병대 1사단을 비롯해 장병들이 더욱 훈련에 매진하면서, 북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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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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