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아시아 첫 100m 결승 도전장
입력 2011.07.27 (07:03)
수정 2011.07.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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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태환이 오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자유형 100m에 도전합니다.
주종목인 400m와 200m를 위한 스피드 보강 훈련의 일환이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의 결선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의미도 숨어있습니다.
상하이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은 불과 0.04초로 메달을 놓쳤습니다.
0.66초로 출발도 가장 빨랐고, 마지막까지 체력도 버텨냈지만, 레이스를 주도할 폭발적인 스피드가 부족했습니다.
박태환은 런던올림픽에 대비한 스피드 보강을 위해, 자유형 100m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 6월 산타클라라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세계선수권에서는 처음입니다.
현재 세계 20위권인 박태환의 기량은 씨엘루 필류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차이가 큽니다.
그러나 1차 목표를 8명이 겨루는 결선진출로 잡고 최선을 다할 각옵니다.
<인터뷰> 박태환:"힘든 도전이지만 최선 다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
박태환이 결선에 오르면 아시아 최초일 만큼, 자유형 100m는 그동안 아시아 선수에게는 난공불락의 성으로 여겨져왔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은 런던올림픽을 위한 스피드 보강을 위해 체격과 체력에서 한 수위인 서구 선수들을 상대로 한판 승부에 뛰어들었습니다.
박태환의 오늘 새로운 도전은 예선 14조 가운데, 13번째 조 2번 레인에서 펼쳐집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제 2텔레비전을 통해 박태환이 출전하는 자유형 100m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상하이에서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박태환이 오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자유형 100m에 도전합니다.
주종목인 400m와 200m를 위한 스피드 보강 훈련의 일환이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의 결선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의미도 숨어있습니다.
상하이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은 불과 0.04초로 메달을 놓쳤습니다.
0.66초로 출발도 가장 빨랐고, 마지막까지 체력도 버텨냈지만, 레이스를 주도할 폭발적인 스피드가 부족했습니다.
박태환은 런던올림픽에 대비한 스피드 보강을 위해, 자유형 100m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 6월 산타클라라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세계선수권에서는 처음입니다.
현재 세계 20위권인 박태환의 기량은 씨엘루 필류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차이가 큽니다.
그러나 1차 목표를 8명이 겨루는 결선진출로 잡고 최선을 다할 각옵니다.
<인터뷰> 박태환:"힘든 도전이지만 최선 다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
박태환이 결선에 오르면 아시아 최초일 만큼, 자유형 100m는 그동안 아시아 선수에게는 난공불락의 성으로 여겨져왔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은 런던올림픽을 위한 스피드 보강을 위해 체격과 체력에서 한 수위인 서구 선수들을 상대로 한판 승부에 뛰어들었습니다.
박태환의 오늘 새로운 도전은 예선 14조 가운데, 13번째 조 2번 레인에서 펼쳐집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제 2텔레비전을 통해 박태환이 출전하는 자유형 100m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상하이에서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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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아시아 첫 100m 결승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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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07:03:08
- 수정2011-07-27 09:01:42
<앵커 멘트>
박태환이 오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자유형 100m에 도전합니다.
주종목인 400m와 200m를 위한 스피드 보강 훈련의 일환이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의 결선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의미도 숨어있습니다.
상하이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은 불과 0.04초로 메달을 놓쳤습니다.
0.66초로 출발도 가장 빨랐고, 마지막까지 체력도 버텨냈지만, 레이스를 주도할 폭발적인 스피드가 부족했습니다.
박태환은 런던올림픽에 대비한 스피드 보강을 위해, 자유형 100m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 6월 산타클라라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세계선수권에서는 처음입니다.
현재 세계 20위권인 박태환의 기량은 씨엘루 필류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차이가 큽니다.
그러나 1차 목표를 8명이 겨루는 결선진출로 잡고 최선을 다할 각옵니다.
<인터뷰> 박태환:"힘든 도전이지만 최선 다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
박태환이 결선에 오르면 아시아 최초일 만큼, 자유형 100m는 그동안 아시아 선수에게는 난공불락의 성으로 여겨져왔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은 런던올림픽을 위한 스피드 보강을 위해 체격과 체력에서 한 수위인 서구 선수들을 상대로 한판 승부에 뛰어들었습니다.
박태환의 오늘 새로운 도전은 예선 14조 가운데, 13번째 조 2번 레인에서 펼쳐집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제 2텔레비전을 통해 박태환이 출전하는 자유형 100m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상하이에서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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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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