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SK 오늘 PO 3차전 ‘명승부 예고’
입력 2012.10.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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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승 1패로 팽팽히 맞선 프로야구 SK와 롯데가 오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매경기 접전이 이어지면서 오늘 3차전도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 선수단은 결전을 앞두고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3차전 선발인 고원준만이 사직구장에서 피칭 연습을 했습니다.
2차전 역전승으로 원정 1승1패를 기록한 롯데의 분위기는 최고조입니다.
벤치도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지난 2차전에서 정훈의 결승 밀어내기 득점,
한 템포 빠른 투수 교체와 상대 타자에 따른 수비 이동 등이 작전의 결과물입니다.
SK의 3차전 선발 송은범 분석도 마쳤습니다.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지고 있으면 자빠지는게 우리팀이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달라져서 치고 올라가 뒤집는다."
홈에서 2연승의 기회를 놓친 SK 선수단은 KTX로 적지인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시리즈 5연속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조인성 (SK): "어제 졌지만 똘똘뭉치는 경험됐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선 3차전 승부가 중요합니다.
정대현 공략에 성공한 SK 타선이 고원준에 이어 나올 롯데 불펜진을 어떻게 공략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1승 1패로 팽팽히 맞선 프로야구 SK와 롯데가 오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매경기 접전이 이어지면서 오늘 3차전도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 선수단은 결전을 앞두고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3차전 선발인 고원준만이 사직구장에서 피칭 연습을 했습니다.
2차전 역전승으로 원정 1승1패를 기록한 롯데의 분위기는 최고조입니다.
벤치도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지난 2차전에서 정훈의 결승 밀어내기 득점,
한 템포 빠른 투수 교체와 상대 타자에 따른 수비 이동 등이 작전의 결과물입니다.
SK의 3차전 선발 송은범 분석도 마쳤습니다.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지고 있으면 자빠지는게 우리팀이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달라져서 치고 올라가 뒤집는다."
홈에서 2연승의 기회를 놓친 SK 선수단은 KTX로 적지인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시리즈 5연속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조인성 (SK): "어제 졌지만 똘똘뭉치는 경험됐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선 3차전 승부가 중요합니다.
정대현 공략에 성공한 SK 타선이 고원준에 이어 나올 롯데 불펜진을 어떻게 공략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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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07:03:05
<앵커 멘트>
1승 1패로 팽팽히 맞선 프로야구 SK와 롯데가 오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매경기 접전이 이어지면서 오늘 3차전도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 선수단은 결전을 앞두고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3차전 선발인 고원준만이 사직구장에서 피칭 연습을 했습니다.
2차전 역전승으로 원정 1승1패를 기록한 롯데의 분위기는 최고조입니다.
벤치도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지난 2차전에서 정훈의 결승 밀어내기 득점,
한 템포 빠른 투수 교체와 상대 타자에 따른 수비 이동 등이 작전의 결과물입니다.
SK의 3차전 선발 송은범 분석도 마쳤습니다.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지고 있으면 자빠지는게 우리팀이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달라져서 치고 올라가 뒤집는다."
홈에서 2연승의 기회를 놓친 SK 선수단은 KTX로 적지인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시리즈 5연속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조인성 (SK): "어제 졌지만 똘똘뭉치는 경험됐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선 3차전 승부가 중요합니다.
정대현 공략에 성공한 SK 타선이 고원준에 이어 나올 롯데 불펜진을 어떻게 공략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1승 1패로 팽팽히 맞선 프로야구 SK와 롯데가 오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매경기 접전이 이어지면서 오늘 3차전도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 선수단은 결전을 앞두고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3차전 선발인 고원준만이 사직구장에서 피칭 연습을 했습니다.
2차전 역전승으로 원정 1승1패를 기록한 롯데의 분위기는 최고조입니다.
벤치도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지난 2차전에서 정훈의 결승 밀어내기 득점,
한 템포 빠른 투수 교체와 상대 타자에 따른 수비 이동 등이 작전의 결과물입니다.
SK의 3차전 선발 송은범 분석도 마쳤습니다.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지고 있으면 자빠지는게 우리팀이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달라져서 치고 올라가 뒤집는다."
홈에서 2연승의 기회를 놓친 SK 선수단은 KTX로 적지인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시리즈 5연속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조인성 (SK): "어제 졌지만 똘똘뭉치는 경험됐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선 3차전 승부가 중요합니다.
정대현 공략에 성공한 SK 타선이 고원준에 이어 나올 롯데 불펜진을 어떻게 공략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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