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 대타협…여 “환영” vs 야 “미흡”
입력 2015.09.14 (01:14)
수정 2015.09.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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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회의 대타협에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노사정위가 막판 대타협을 이뤄내 무척 다행스럽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노동개혁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발걸음에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새누리당은 입법을 서두르고 정부는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등 근본 대책이 마련되지 못해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비정규직 보호 방안 등이 마련되지 않아 유감스럽다며 대기업에 편향된 노동 개혁이나 여당의 밀어붙이기식 입법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노사정위가 막판 대타협을 이뤄내 무척 다행스럽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노동개혁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발걸음에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새누리당은 입법을 서두르고 정부는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등 근본 대책이 마련되지 못해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비정규직 보호 방안 등이 마련되지 않아 유감스럽다며 대기업에 편향된 노동 개혁이나 여당의 밀어붙이기식 입법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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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정위 대타협…여 “환영” vs 야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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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01:14:24
- 수정2015-09-14 15:51:36
노사정위원회의 대타협에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노사정위가 막판 대타협을 이뤄내 무척 다행스럽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노동개혁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발걸음에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새누리당은 입법을 서두르고 정부는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등 근본 대책이 마련되지 못해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비정규직 보호 방안 등이 마련되지 않아 유감스럽다며 대기업에 편향된 노동 개혁이나 여당의 밀어붙이기식 입법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노사정위가 막판 대타협을 이뤄내 무척 다행스럽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노동개혁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발걸음에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새누리당은 입법을 서두르고 정부는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등 근본 대책이 마련되지 못해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비정규직 보호 방안 등이 마련되지 않아 유감스럽다며 대기업에 편향된 노동 개혁이나 여당의 밀어붙이기식 입법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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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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