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에 내린 폭설로 고립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한라산 1100도로에서 쌓인 눈 때문에 차를 운행할 수 없어 고립된 3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같은 이유로 성판악 부근 도로에서 고립됐던 4명도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오늘 새벽 일찍 한라산을 등반했다가 폭설에 따른 교통통제로 대중교통을 제때 이용하지 못한 등반객 350여 명도 119구조대와 제주도에서 지원한 버스 등을 이용해 귀가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한라산 1100도로에서 쌓인 눈 때문에 차를 운행할 수 없어 고립된 3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같은 이유로 성판악 부근 도로에서 고립됐던 4명도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오늘 새벽 일찍 한라산을 등반했다가 폭설에 따른 교통통제로 대중교통을 제때 이용하지 못한 등반객 350여 명도 119구조대와 제주도에서 지원한 버스 등을 이용해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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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폭설로 잇따른 고립…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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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3 18:05:21
- 수정2016-01-23 18:43:10
제주 산간에 내린 폭설로 고립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한라산 1100도로에서 쌓인 눈 때문에 차를 운행할 수 없어 고립된 3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같은 이유로 성판악 부근 도로에서 고립됐던 4명도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오늘 새벽 일찍 한라산을 등반했다가 폭설에 따른 교통통제로 대중교통을 제때 이용하지 못한 등반객 350여 명도 119구조대와 제주도에서 지원한 버스 등을 이용해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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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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