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챙기겠다”…이 시각 총리실
입력 2024.12.07 (21:40)
수정 2024.12.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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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대통령 탄핵안이 폐기가 됐지만, 향후 국정 운영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역할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엔 국무총리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양민철 기자! 탄핵안 표결이 여전히 진행 중인데, 관련해 총리실의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총리실은 오늘(7일) 하루 국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관계자들도 청사로 출근해 관련 상황을 챙기고 있는데, 다만, 아직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관련 보고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 요구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국회에 출석해야 했지만, 엄중한 국정 상황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한 총리는 앞서 오늘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약 80분간의 긴급 회동에서, 향후 당과 긴밀히 소통하며 민생과 경제를 잘 챙기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안정적인 국정 관리를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탄핵 표결 결과와 관계 없이 윤 대통령이 2선 후퇴를 시사한 만큼, 향후 국정 운영에 있어 한 총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인데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산적한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총리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석규/영상편집:김신형
윤 대통령 탄핵안이 폐기가 됐지만, 향후 국정 운영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역할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엔 국무총리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양민철 기자! 탄핵안 표결이 여전히 진행 중인데, 관련해 총리실의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총리실은 오늘(7일) 하루 국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관계자들도 청사로 출근해 관련 상황을 챙기고 있는데, 다만, 아직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관련 보고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 요구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국회에 출석해야 했지만, 엄중한 국정 상황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한 총리는 앞서 오늘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약 80분간의 긴급 회동에서, 향후 당과 긴밀히 소통하며 민생과 경제를 잘 챙기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안정적인 국정 관리를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탄핵 표결 결과와 관계 없이 윤 대통령이 2선 후퇴를 시사한 만큼, 향후 국정 운영에 있어 한 총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인데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산적한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총리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석규/영상편집:김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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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경제 챙기겠다”…이 시각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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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안이 폐기가 됐지만, 향후 국정 운영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역할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엔 국무총리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양민철 기자! 탄핵안 표결이 여전히 진행 중인데, 관련해 총리실의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총리실은 오늘(7일) 하루 국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관계자들도 청사로 출근해 관련 상황을 챙기고 있는데, 다만, 아직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관련 보고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 요구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국회에 출석해야 했지만, 엄중한 국정 상황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한 총리는 앞서 오늘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약 80분간의 긴급 회동에서, 향후 당과 긴밀히 소통하며 민생과 경제를 잘 챙기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안정적인 국정 관리를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탄핵 표결 결과와 관계 없이 윤 대통령이 2선 후퇴를 시사한 만큼, 향후 국정 운영에 있어 한 총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인데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산적한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총리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석규/영상편집:김신형
윤 대통령 탄핵안이 폐기가 됐지만, 향후 국정 운영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역할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엔 국무총리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양민철 기자! 탄핵안 표결이 여전히 진행 중인데, 관련해 총리실의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총리실은 오늘(7일) 하루 국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관계자들도 청사로 출근해 관련 상황을 챙기고 있는데, 다만, 아직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관련 보고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 요구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국회에 출석해야 했지만, 엄중한 국정 상황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한 총리는 앞서 오늘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약 80분간의 긴급 회동에서, 향후 당과 긴밀히 소통하며 민생과 경제를 잘 챙기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안정적인 국정 관리를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탄핵 표결 결과와 관계 없이 윤 대통령이 2선 후퇴를 시사한 만큼, 향후 국정 운영에 있어 한 총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인데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산적한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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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석규/영상편집:김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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