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쿼터’ 절반 축소 확정

입력 2006.03.07 (22:1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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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영화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는 7월부터 한국영화의 의무 상영 일수를 연간 146일에서 73일로 줄이는 스크린쿼터 축소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화인과 시민단체는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를 비난하고 스크린쿼터를 원상회복시키기 위해 농민, 노동자 단체 등과 연대해 모든 가능한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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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린 쿼터’ 절반 축소 확정
    • 입력 2006-03-07 21:16:3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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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영화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는 7월부터 한국영화의 의무 상영 일수를 연간 146일에서 73일로 줄이는 스크린쿼터 축소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화인과 시민단체는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를 비난하고 스크린쿼터를 원상회복시키기 위해 농민, 노동자 단체 등과 연대해 모든 가능한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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