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피서 풍경

입력 2006.08.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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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 뉴습니다. 더위도, 피서도 이제 절정입니다.

김병용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끝없는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피서인파로 북새통입니다.

외딴섬에도 피서객들로 넘칩니다.

유람선들마다 피서객들을 쏟아내기에 바쁩니다.

무더위에 지친 듯 유람선도 기암괴석의 그늘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한몸이 돼 불볕더위에 맞서 보지만 시원스런 물살의 유혹을 떨칠 수 없습니다.

산 속 골짜기마다 피서객들로 넘쳐나고, 물세례속에서 잠시나마 폭염을 잊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귀가길에 오른 차량들이 일찍부터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됐습니다.

피서가 절정을 이룬 오늘 전국의 피서지에는 어제에 이어 6백만 명이 넘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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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본 피서 풍경
    • 입력 2006-08-06 21:01:43
    뉴스 9
<앵커 멘트> 다음 뉴습니다. 더위도, 피서도 이제 절정입니다. 김병용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끝없는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피서인파로 북새통입니다. 외딴섬에도 피서객들로 넘칩니다. 유람선들마다 피서객들을 쏟아내기에 바쁩니다. 무더위에 지친 듯 유람선도 기암괴석의 그늘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한몸이 돼 불볕더위에 맞서 보지만 시원스런 물살의 유혹을 떨칠 수 없습니다. 산 속 골짜기마다 피서객들로 넘쳐나고, 물세례속에서 잠시나마 폭염을 잊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귀가길에 오른 차량들이 일찍부터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됐습니다. 피서가 절정을 이룬 오늘 전국의 피서지에는 어제에 이어 6백만 명이 넘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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