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최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 탕자쉬안 국무위원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92년 발효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중국과 일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 추구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라며 "남북간 공동선언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 추구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라며 "남북간 공동선언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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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비핵화 선언 준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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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2 21:06:47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최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 탕자쉬안 국무위원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92년 발효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중국과 일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 추구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라며 "남북간 공동선언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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