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관계자 “북한 추가 핵실험 징후 포착 안돼”
입력 2006.12.21 (11:15)
수정 2006.12.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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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 국정원 관계자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 근처에서 일부 움직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추가 핵실험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 토목 기초공사가 규모 있게 진행 중인 것은 아니고 작은 초소를 짓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통상적인 움직임만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실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추가 핵실험 준비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6자회담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 토목 기초공사가 규모 있게 진행 중인 것은 아니고 작은 초소를 짓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통상적인 움직임만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실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추가 핵실험 준비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6자회담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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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관계자 “북한 추가 핵실험 징후 포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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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21 11:15:37
- 수정2006-12-21 11:32:37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 국정원 관계자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 근처에서 일부 움직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추가 핵실험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 토목 기초공사가 규모 있게 진행 중인 것은 아니고 작은 초소를 짓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통상적인 움직임만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실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추가 핵실험 준비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6자회담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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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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