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총장 “북핵회담 잘 진행되도록 역할 할 것”
입력 2007.03.04 (09:04)
수정 2007.03.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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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새벽 뉴욕에 도착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일행과 비공식 오찬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진행에 관해 협의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차원에서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을 예방한 송민순 장관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미정상화 실무회의에 대해 원래 합의하고 계획한 대로 갈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 외무성 김계관 부상 일행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이동해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간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차원에서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을 예방한 송민순 장관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미정상화 실무회의에 대해 원래 합의하고 계획한 대로 갈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 외무성 김계관 부상 일행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이동해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간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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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潘 총장 “북핵회담 잘 진행되도록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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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04 09:04:11
- 수정2007-03-04 11:30:3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새벽 뉴욕에 도착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일행과 비공식 오찬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진행에 관해 협의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차원에서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을 예방한 송민순 장관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미정상화 실무회의에 대해 원래 합의하고 계획한 대로 갈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 외무성 김계관 부상 일행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이동해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간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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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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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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