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대표팀은 내가 이끈다”
입력 2007.11.01 (22:15)
수정 2007.11.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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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 30명이 소집돼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대표팀은 박찬호를 주장으로 선임해 대표팀의 구심점 역할을 맡겼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메이저리거는 아니지만,박찬호는 한국 야구에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을 위해선 박찬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박찬호를 주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야구 대표팀 주장): "올림픽 출전이 걸린 중요한 대회여서,많은 부담감도 느끼고 있다."
대표팀에 강한 의욕을 보인 박찬호는 지난달부터 몸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선 마무리로 뛰었지만,선발 투수진이 취약한 이번 대표팀에선 선발을 맡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박찬호(야구 대표팀 주장): "지금 모인 선수들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하고 싶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1위를 차지해야만 베이징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대호(야구 대표팀): "일본이 강하지만 해볼만하다."
대표팀은 국내에서 몸만들기에 주력한뒤,오는 8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 30명이 소집돼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대표팀은 박찬호를 주장으로 선임해 대표팀의 구심점 역할을 맡겼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메이저리거는 아니지만,박찬호는 한국 야구에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을 위해선 박찬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박찬호를 주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야구 대표팀 주장): "올림픽 출전이 걸린 중요한 대회여서,많은 부담감도 느끼고 있다."
대표팀에 강한 의욕을 보인 박찬호는 지난달부터 몸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선 마무리로 뛰었지만,선발 투수진이 취약한 이번 대표팀에선 선발을 맡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박찬호(야구 대표팀 주장): "지금 모인 선수들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하고 싶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1위를 차지해야만 베이징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대호(야구 대표팀): "일본이 강하지만 해볼만하다."
대표팀은 국내에서 몸만들기에 주력한뒤,오는 8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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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대표팀은 내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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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01 21:43:17
- 수정2007-11-01 22:53:30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 30명이 소집돼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대표팀은 박찬호를 주장으로 선임해 대표팀의 구심점 역할을 맡겼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메이저리거는 아니지만,박찬호는 한국 야구에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을 위해선 박찬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박찬호를 주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인터뷰>박찬호(야구 대표팀 주장): "올림픽 출전이 걸린 중요한 대회여서,많은 부담감도 느끼고 있다."
대표팀에 강한 의욕을 보인 박찬호는 지난달부터 몸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선 마무리로 뛰었지만,선발 투수진이 취약한 이번 대표팀에선 선발을 맡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박찬호(야구 대표팀 주장): "지금 모인 선수들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하고 싶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1위를 차지해야만 베이징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대호(야구 대표팀): "일본이 강하지만 해볼만하다."
대표팀은 국내에서 몸만들기에 주력한뒤,오는 8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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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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