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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8·8 개각·인사청문회
야 “고발 검토”…여 “동의 못해”
입력 2010.08.25 (22:1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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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당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실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는데요,

한나라당은 과거 잘못을 침소봉대 하고 있다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대통령이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거나 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녹취>박지원(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6~7가지의 실정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간단하게 넘어갈 사항이 아닙니다."

공소시효도 지나지 않았다면서 김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민주당 내부에선 김태호 후보자를 포함해 적어도 2~3명의 공직후보자는 낙마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이 미리 만든 시나리오에 따라 후보자 과거의 잘못을 과도하게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김무성(한나라당 원내대표) : "과거의 좀 허용될 수 있는 범위 속에서의 잘못을 가지고 침소봉대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김 원내 대표는 다만 국민 정서상 용납되지 않는 부분에 따른 조치는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걸었습니다.

<녹취>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국회 행안위와 교과위, 보건복지위는 여당 단독으로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와 이주호, 진수희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 야 “고발 검토”…여 “동의 못해”
    • 입력 2010-08-25 22:11:33
    뉴스 9
<앵커 멘트>

야당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실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는데요,

한나라당은 과거 잘못을 침소봉대 하고 있다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대통령이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거나 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녹취>박지원(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6~7가지의 실정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간단하게 넘어갈 사항이 아닙니다."

공소시효도 지나지 않았다면서 김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민주당 내부에선 김태호 후보자를 포함해 적어도 2~3명의 공직후보자는 낙마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이 미리 만든 시나리오에 따라 후보자 과거의 잘못을 과도하게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김무성(한나라당 원내대표) : "과거의 좀 허용될 수 있는 범위 속에서의 잘못을 가지고 침소봉대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김 원내 대표는 다만 국민 정서상 용납되지 않는 부분에 따른 조치는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걸었습니다.

<녹취>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국회 행안위와 교과위, 보건복지위는 여당 단독으로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와 이주호, 진수희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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